이승기 코로나 확진…'싱어게인2' 측 "제작 일정 변동 없다"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16 10: 17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싱어게인2’ 측이 임장을 전했다.
JTBC 측은 16일 OSEN에 “‘싱어게인2’ 최근 녹화는 지난 1월 말로, (이승기와) ‘싱어게인2’ 팀과 접촉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촬영일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으로, (이승기가) 예정대로 촬영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현재로서는 제작 일정에 변동은 없다”고 덧붙였다.

배우 이승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02 /cej@osen.co.kr

앞서 이승기는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돌파 감염됐다.
이승기는 SNS를 통해 “일반 감기 같은 증상이다. 빠르게 회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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