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아들' 강하오, 단발머리에 핀 꽂으니 영락없는 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16 12: 21

개리의 아들 강하오가 단발 왕자님이 됐다.
15일 강하오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온 영상에서 그는 생라면을 부셔먹고 있다. 다음 영상에서는 아예 짜장라면을 끓여 먹고 있어 흐뭇함을 더한다.
무엇보다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상 속 강하오는 아빠와 엄마를 닮아 꼬마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아빠처럼 짧은 헤어가 아닌 단발머리라 랜선 이모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리쌍 출신 개리는 지난 2017년 활동 중단이던 당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비밀리에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강하오를 얻었고 지난해 2월부터 10개월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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