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애들 앞에선 술 한 잔도 조심 '한방병원장' 부부답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2.16 12: 06

방송인 장영란, 한의사 한창 부부가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창은 16일 SNS에 "어제 사진"이라며 가족과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과 아들, 한창과 딸이 앉아 외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는 한창, 장영란이 자녀들과 함께 잔을 부딪히며 건배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이와 관련 한창은 "건강하자며 술을 들고 짠 상황에  애들이 술 먹으면 건강하냐고 물어봅니다"라며 "정신건강이지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술은백해무익 #가족스타그램 #너희들도어른이되겠지 #그땐알겠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창과 장영란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최근에는 장영란이 한창이 개원한 한방병원의 이사로 내조하는 일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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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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