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아내인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며칠째 호텔 못지 않은 집을 자랑하고 있다.
이윤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오늘 예나가 잠시 울 집에 와서 ‘언니 집이 너무 따뜻하고 편하다’ 그말이 계속 귀에 맴맴 집순이 윤진이에게 극찬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과 사진에서 화이트로 인테리어한 거실에서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두 아이가 놀고 있는 모습. 은은한 조명에 테이블 위의 미니 화로가 더해져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한 이윤진은 호텔 로비라고 해도 될 정도로 넓은 거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뿐 아니라 앞서 이윤진은 “봄맞이 계단벽 분위기 바꿔보기. 초충도 액자를 달아보았어요”라고 했는데, 다시 한 번 초충도 액자를 찍어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