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박현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점심인데 마지막 만찬이라니. 곰동이 선물도 받고 잠시지만 수다도 떨고, 즐거웠어 언니♥ 순산하고 돌아올게. 잠시 후 라방 켤게요. 출산 전 마지막 모습일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지인을 만나 출산 전 마지막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다.
박현선은 출산을 코앞에 둔 만삭 산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기 하나 없이 늘씬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박현선은 최근 SNS를 통해 “올해 38. 첫 출산 노산이지만 자연분만 순산을 목표로 관리 중입니다”라며 순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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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