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유소민, ‘-10kg’ 인형 미모 프로필→연예계 데뷔? “오해 금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16 14: 57

MBN 예능 ‘돌싱글즈2’ 출연자 유소민이 체중 감량 후 확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유소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에 사진을 잘 안 찍어서 29살 때부터 매년 12월 한 해 기념으로 찍는 프로필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소민이 최근 촬영한 프로필 사진으로 베이지색 니트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1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유소민은 날렵한 턱선과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해당 프로필 사진이 공개된 후 배우 데뷔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이 쏟아지자 유소민은 매해 촬영하는 사진인 점을 밝히며 “오해 금지”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유소민은 ‘돌싱글즈2’에 출연, 이덕연과 동거까지 했으나 최종 커플이 불발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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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소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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