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모니카, 외롭긴 외롭나봐 "나의 봄은 언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16 15: 27

댄서 모니카가 한 발 앞서 봄을 맞이했다.
모니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스쿠 너무 감사했어요! 설레이는 봄 화장 해야하는데.. 나의 봄은 언제 올까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연두색 롱 원피스를 입고서 단아하게 서 있다.
“이미 진짜 멋진 어른 모니카. 오늘 당신이 컬러를 보여주세요”라고 적힌 편지가 인상적이다. 모니카는 그동안 여러 방송을 통해 올바른 소신으로 ‘진짜 어른’ 찬사를 받았던 바. 물오른 여성미 역시 마찬가지다.

한편 모니카는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로서 엠넷 ‘스우파’에 출연, 큰 사랑을 받았다. 아이키, 노제, 리정, 효진초이, 가비, 리헤이, 허니제이와 함께 tvN ‘해치지않아x스우파’에 출연했고 ’SNL 코리아’ 시즌2 출격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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