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언제 이렇게 커서 스키도 타나..남사친과 눈사람 데이트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훌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추사랑의 공식 SNS에 “눈사람 만들래?”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키장을 찾은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사랑은 스키복에 고글까지 완벽하게 장비를 갖추고 있다. 흰 눈으로 작은 눈사람을 만든 듯 품에 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추사랑은 어느새 훌쩍 성장한 모습이지만, 어린 시절 아기 같이 사랑스러운 미소가 여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친구와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추사랑은 과거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성장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추사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