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생활 콘텐츠 개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02.16 17: 18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채집 콘텐츠 수익성 및 생활 숙련도 접근성 향상을 위해 생활 콘텐츠를 개편했다.
16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 생활 콘텐츠 개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펄어비스는 생활 레벨에 따른 숙련도 상승 구조를 개선해 숙련도 접근성을 향상했다. 숙련도에 따라 채집 시 얻는 수익을 조정했으며, '거친 석재’ ‘고기류’ ‘혈액류 아이템’의 통합 거래소 상한가도 일부 조정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생활 콘텐츠의 수익 및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수렵 시 사용하는 '화승총'의 액션과 조작감을 개선했다. 이용자는 화승총을 장착하고 앉은 상태에서도 채집이 가능하며, 이동하며 재장전을 할 수 있다. 숙련도 상승치 변화 및 전리품을 확장했다.  

펄어비스 제공.

아울러 '끝없는 겨울의 산' 몬스터 군락지에 신규 몬스터 '설표'와 '설원 일리피카'를 새롭게 선보였다. 두 몬스터 모두 화승총으로 사냥 시 확률적으로 전신 박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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