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칸나-피터’ 빠진 농심, ‘도란’ 없는 젠지…1R 선발 라인업 발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2.02.16 19: 11

두 명이 빠진 농심은 변칙 엔트리를, 두 명이 돌아왔지만 새롭게 한 명의 공백이 생긴 젠지는 빈 자리를 메우는 거로 판을 짰다. 농심과 젠지가 1라운드 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농심과 젠지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바이탈’ 하인성을 콜업한 농심은 원딜로 기용했고, ‘고스트’ 장용준을 서포터로 포지션 변경 시켰다. ‘칸나’ 김창동의 공백은 ‘드레드’ 이진성을 탑으로 기용하는 파격적인 변칙 엔트리로 나섰다. 정글은 긴급 콜업으로 챌린저스 리그서 올라온 ‘실비’ 이승복이 책임진다.

이로 인해 농심은 ‘드레드’ 이진혁, ‘실비’ 이승복, ‘비디디’ 곽보성, ‘바이탈’ 하인성, ‘고스트’ 장용준으로 선발로 나선다.
‘피넛’ 한왕호와 ‘리헨즈’ 손시우가 복귀했지만, ‘도란’ 최현준이 코로나19 감염으로 베스트5 변동이 이번주도 계속된 젠지는 ‘제스트’ 김동민을 긴급 콜업해 선발 로스터에 포함시켰다. 젠지는 ‘제스트’ 김동민, ‘피넛’ 한왕호,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리헨즈’ 손시우로 선발 명단을 완성시켰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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