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4키로 감량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배우 하재숙이 슬림해진 체형으로 근황을 전했다.
16일 하재숙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어디론가 급히 이동하고 있는 모습. 캐쥬얼한 룩으로 동안미를 발산하고 있다. 하재숙은 " 쑥엉아가 내얼굴은 애기돌상이라 귀엽다고 했다..44짤 되면서 부쩍 늙어가던 어른이는 행복했다"며 "#참멋진울언니들#숙소에만있어도행복했던#farm11#고성댁"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무엇보다 평소에도 몸 관리를 한 모습을 공개했던 하재숙이 한 껏 슬림해진 체형으로 근황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앞서 하재숙은 24kg 감량에 성공한 날렵한 비주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몸이 얼마나 가벼워졌는지 배우 윤세아와 함께 댄스에 빠진 근황을 전하며. 수준급 댄스 실력을 뽐내 감탄을 안겼기도 하다.
아무래도 필라테스를 꾸준히하며 관리에 철저했던 만큼 다이어트와 건강을 둘다 잡으며 제대로 효과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비 연예인과 결혼, 강원도 고성에서 지내고 있으며 현재 KBS 2TV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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