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그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MC그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로나 조심!!!”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는 MC그리의 모습. 훈훈함을 과시하는 MC그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을 과시하고 있다. MC그리는 90kg 증량이 목표라지만 여전히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한편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해오다 브랜뉴뮤직에 합류해 2016년 가수 데뷔,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HIM', '룩', '봄이 가져가서'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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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C그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