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 이해리가 훈훈한 우정샷을 공개했다.
16일, 강민경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멤버 이해리와 캠핑에 나선 모습. 강민경은 "우리 언니 스물다섯 번째 생일 진짜 진짜 축하해"라며 생일을 축하하며 "내 옆에서 오래오래 살아야 해 내가 속 안 썩이고 앞으로 더 행복하게 해주 꺼야 아랏쩹?"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해리도 같은 시간, 똑같은 사진을 공개하며 "쨔쟌 다비치 쨔자쟌"이란 멘트와 함께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해리와 강민경은 2008년 듀오 다비치로 데뷔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 8일 발매된 바이브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REVIBE'에 참여했다.
해리는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2'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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