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문세윤, 격리 중인데 증상은 없네.."36.5도 걱정마요"

문세윤이 코로나 확진을 받은 가운데, 근황을 공개했다.

개그맨 문세윤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on't worr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세윤이 체온을 측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문세윤의 체온은 36.5도로 지극히 정상으로 나타났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고열이나 심각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앞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문세윤이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고, 곧바로 '1박2일', '맛있는 녀석들' 녹화를 취소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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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문세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