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황찬성이 샐러드 먹방으로 근황을 전했다.
16일, 황찬성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샐러드 먹방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황찬성은 팬들과 소통하며 편안한 복장으로 샐러드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찬성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규칙적인 운동 방법은 따로 없다. 그냥 해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찬성은 팬들의 저녁 메뉴를 보며 "너무 부럽다"라고 말했다. 황찬성은 "규칙적인 시간에 운동을 하는 방법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황찬성은 "나는 개인적으로 신라면을 먹는데 후추와 고추가루를 살짝 더 넣는다. 다진마늘도 한꼬집정도 넣는다. 물은 400미리 정도 팔팔 끓여서 아주 적당히"라며 라면 끓이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황찬성은 샐러드 좀 맛있게 먹어달라는 부탁에 "맛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찬성은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점검하며 "자꾸 옆머리가 튀어 나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샐러드 먹방을 끝낸 황찬성은 "다 먹었다"라며 한숨을 쉬어 폭소케 했다.
한편, 황찬성은 지난 해 12월,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게시해 5년 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을 준비중이며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황찬성은 최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했으며 15년 동안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 후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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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찬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