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정명호 딸, 전용 차 뽑아서 공주대접..할아버지가 예뻐 죽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2.17 04: 36

서효림이 딸과 할아버지의 흐뭇한 투샷을 공개했다.
배우 서효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평전용 조이 차 뽑았어요. 언제나 든든한 하부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효림의 딸이 할아버지와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이 양은 귀여운 전용 차에 탑승했고, 할아버지가 어린 손녀를 밀어주면서 훈훈한 투샷이 완성됐다. 얌전히 앉아서 이동하는 조이 양의 모습이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정명호와 딸 조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고, 서효림은 최근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영조의 딸 화완옹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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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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