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子다을, 누나 학교로 전학"..교복 입으니 몰라보겠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2.17 04: 44

이윤진이 둘째 아들의 전학 소식을 전했다.
번역가 이윤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다을이 다음학기부터 소을누나 학교로 전학가게 됐어욤. 오늘 새학교 교복도 사고 누나한테 학교 투어도 받음, 날씨는 춥지만 따뜻한 남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진-이범수 부부의 소다남매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둘째이자 막내인 다을이는 새 학교 교복을 입어 보면서 적응했고, 첫째 소을이는 하나뿐인 동생을 챙겨주면서 우애 좋은 남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볼 때마다 쑥쑥 크는 다을이는 교복까지 차려 입고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번역가 겸 통역사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고,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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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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