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율희가 헬육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7일, 율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율희는 첫째 아들 재율이에게 얼굴을 처참하게(?) 눌린 모습. 율희는 "마지막 대참사.."라며 "내가 의자로 보이니 쨀아..."라고 멘트를 달며 헬육아 고충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악..왜 남일 같지 않죠", "명색이 걸그룹인데 그래도 ㅠㅠ", "아들 재율아 예쁜 엄마 얼굴 그냥 놔주렴"이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또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