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부촌' 누가 김민이야? 15세 딸, 폭풍성장..母와 데칼코마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17 05: 39

배우 김민이 훌쩍 큰 데칼코마니 딸을 공개했다. 
17일 새벽, 김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은 발랜타인 데이를 맞이해 가족들과 화목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딸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올해 15세인 딸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49세인 김민도 동안미모를 발산하지만 어딘가 닮은 듯한 데칼코마니 모녀샷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민은 1998년 영화 '정사’를 시작으로 '구멍', 드라마 '초대', '여비서', '태양은 가득히', '수호천사',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 작품에서 연기를 펼쳤다.  
이후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찬가'를 끝으로 연예계 생활을 마쳤고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인 남편 이지호와 결혼해  딸 유나 양을 두고 있다.
이 가족은 현재 미국 LA 부촌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