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두 딸에게 머리채 잡혔다..눈이 퀭하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17 07: 16

배우 이윤지가 두 딸을 키우는 현실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가진 게 머리 뿐이라 30분 동안 애들이 머리를 가지고 놀다 잠듦”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 퀭. 머리숱 부자. 라니의 애착머리 이후 최고 보람 있는 날. 정소울 진지하지마”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지의 두 딸 라니와 소울이 진지한 표정으로 이윤지의 머리를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해탈한 듯한 이윤지의 퀭한 표정과 현실 육아가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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