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김준희, C사 명품백이 도대체 몇 개야? 100억 CEO라 다르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17 11: 37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C사 명품백들을 자랑했다.
김준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우리 남편이 이 착장, 저보다 먼저 올렸더라구요 베이지만 입으믄 이쁘다고 해주는 남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거 찍어주면서 입이 마르도록 너어무 자기 스타일이라길래 제가 한마디 했어요. ‘여보는 좋겠다 내가 여보 와이프라서’ 그랬더니 ‘응, 여보도 좋겠다 내가 여보 남편이라서’ 이러네요?우린 그렇게 서로 좋아하며 살아요”라고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준희는 자신이 판매할 의상들을 직접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준희는 각각 의상에서 다양한 C사 명품백을 메고 있는 모습으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명품백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김준희는 쇼핑몰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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