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정주리, 호박만큼 자란 넷째..성별은 아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17 08: 18

개그우먼 정주리가 만삭에 가까워진 근황을 전했다.
17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신 기록 애플리케이션의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이 어플에는 임신 주차에 따른 태아의 사이즈가 과일로 비교되어 있다. 캡처본에 따르면 정주리가 해당되는 임신 28~31주에는 아이의 신장은 38~42cm, 체중은 1.15~1.7kg으로, 호박 정도의 사이즈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정주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넷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해오고 있다. 어느덧 임신 8개월차에 접어든 가운데 나날이 자라고 있는 넷째의 모습이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넷째 임신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고, 넷째의 성별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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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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