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은혜, 이렇게 말랐는데 또 살을 빼? “저녁 굶는다..고문이네”

배우 박은혜가 마른 몸의 소유자인데 힘겨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박은혜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새우시금치카레. 요즘 저녁을 굶고 있어서 먹지도 못하고.. 맛은 봐야하니 입에 감칠맛은 남아있고.. 너무 먹고 싶다.. 아.. 고문이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은혜는 새우시금치카레를 먹음직스럽게 완성한 모습이다. 하지만 박은혜는 다이어트로 먹지 못하는 상황.

박은혜는 날씬함을 넘어 마른 몸매인데 저녁까지 굶으며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은혜는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