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또 통했다"…'언차티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2.17 08: 55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의 탄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언차티드'가 2022년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월 극장가의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6일) '언차티드'(감독 루벤 플레셔,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는 7만 278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만 546명. 박스오피스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언차티드'는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스파이더맨' 이후 톰 홀랜드가 선보이는 리얼 액션의 짜릿한 쾌감과 팬데믹 시대의 답답함을 날려버릴 글로벌 로케이션을 향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입증한 것.​

이로써 '언차티드'는 영국, 러시아, 스페인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높은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놀라운 흥행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액션 어드벤처 흥행작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2월 18일(금)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어 전세계를 강타할 액션 어드벤처의 흥행 세대교체는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편 영화 '언차티드'는 개봉 직후부터 쏟아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변치 않는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 특히 “활공 액션의 신기원”, “고난이도 액션에 도전한 톰 홀랜드의 무한도전”, “엉덩이에 힘주고 보게 되는 영화”, “21세기형 인디아나 존스” 등 톰 홀랜드만이 선보일 수 있는 리얼 액션의 정점, 눈을 사로잡는 어드벤처 비주얼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처럼 본격적인 흥행의 세대교체를 알린 영화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2022년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화제의 영화 '언차티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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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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