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황혜영이 집 거실로 보이는 공간에 편안하게 누워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통창 밖으로는 널찍한 한강뷰가 펼쳐져있어 눈길을 끈다.
이후 황혜영은 함께 집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가족들의 사진도 추가로 공개했다. 널찍한 거실 공간과 호텔을 연상케 하는 세련된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황혜영은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활동, 이후 온라인 쇼핑몰 CEO로 변신해 연매출 100억 원 대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의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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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