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집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at home"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소파로 보이는 곳에 편하게 기댄 채 앉아 있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집 안임에도 풀 메이크업을 하고 옷까지 차려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아야네는 "오랜만에 화장했지만 갈 곳이 없땅..."이라며 풀 세팅한 상태로 집콕을 해야하는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과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이지훈은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생활을 이어왔지만 일주일만인 14일 자가 키트 음성 판정과 격리 해제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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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