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영미가 남편과의 랜선 데이트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오전 안영미는 개인 SNS에 "#깍쟁이왕자님용셀카"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안영미는 "#찍고나서셀카 #쉿 #우리만의 #빅씨쿠릿~!"이라고 덧붙이며 상반된 표정을 선보였다.

사진 속 안영미는 스케줄 소화를 위해 이동 중인 차 안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안영미는 민낯에도 화사한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안영미는 남편에게 보내는 셀카와 일반 셀카에서 확연히 다른 표정을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했다. 안영미 남편은 현재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장거리 신혼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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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