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공부하는 아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새끼 온라인 수업하느라 고생이 많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온라인 수업에 집중하고 있는 강수정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강수정은 아들이 국제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고 언급하며 아들이 수재임을 뽐낸 바 있다.
이어 강수정은 “점심 메뉴는 돈가스인데 저녁은 뭐 하지! 매일매일이 고민의 연속..”이라고 덧붙이며 공부하는 아들의 식사 메뉴를 고심하는 평범한 엄마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20년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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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