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민 이모 보고있죠?..'돌싱글즈2' 이덕연, 유전자 올인한 '붕어빵 아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17 15: 09

MBN ‘돌싱글즈2’ 출신 이덕연이 붕어빵 아들과 케미를 뽐냈다.
이덕연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과 찍었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스튜디오 바닥에 앉아 개구쟁이 친구 같은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빠를 똑닮은 아들 태성이 시선을 강탈한다. 태성은 아빠의 코를 가리키며 개구쟁이 미소를 짓어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아빠와 똑닮은 헤어스타일과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덕연은 지난해 MBN ‘돌싱글즈2’에 나와 자신을 엔지니어라고 소개하며 훈남 외모를 자랑했다. 여자 출연자 네 명 중 김채윤과 유소민의 선택을 받았고 연상녀인 유소민과는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적으로 커플 매치에 실패했다.
그런데 이덕연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악 활동을 해왔단 사실이 알려지며 출연 진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자신의 노래를 홍보하기 위해 출연한 것 아니냐는 의심에 그는 “제가 하는 취미들이 이러한 논란이 될 줄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후에는 마음컷 SNS에 커버 영상을 올리며 아들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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