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김동성, 강추위에 맨손으로 열일 “너무 추워 손발이 꽁꽁”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17 16: 23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과 그의 아내 인민정이 열일 근황을 전했다.
인민정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너무 춥다 오늘. 시장은 더 춥다는 게 함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성은 시장에서 딸기를 포장하는 모습이다. 

김동성은 추운 날씨에 장갑 하나 끼지 않고 묵묵히 일하고 있으며 이를 지켜보던 인민정은 “손발이 꽁꽁. 그래도 뿌듯하지 오빠? 열심히 해보자”라며 김동성을 응원, 남다른 부부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인민정, 김동성 부부는 지난 2021년 5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되었다. 이들 부부는 현재 과일 판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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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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