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임사라, 생후 6개월 아들 첫 먹방..母판박이 완성형 비주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2.17 16: 48

임사라가 아들의 첫 먹방을 공개했다.
임사라 변호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오 첫 #아기먹방 검이 #씬스틸러 #딸기먹방 #아기랑강아지 #아기주도간식 #육아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임사라-지누 부부의 어린 아들이 딸기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사라는 아들에게 딸기를 먹여줬고, 2살 시오 군은 의외의 먹방 능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빠와 엄마의 장점만 쏙 빼닮은 시오는 생후 6개월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임사라는 지난해 3월 지누션의 지누와 결혼 소식을 전해 큰 관심을 받았고, 이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달 전 백일을 맞은 아들을 향해 "날개칠 毸 즐길 娛, 아빠 엄마가 지어준 이름처럼 날개치며 즐기며 살길"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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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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