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코 성형만 했는데 이렇게 예쁘나?..아이유랑 진짜 닮았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17 16: 25

개그우먼 신봉선이 매일 리즈시절을 경신하고 있다.
신봉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카 사진을 올리며 “참 잘 찍었군요”라는 자화자찬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애쉬 그레이 컬러의 단발머리로 변신해 있다. 무엇보다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가 인상적.
이를 본 박슬기는 “언니가 이쁜 거지”라며 애정어린 댓글을 남겼다. 신봉선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숍 원장은 “이뿌네”라며 감탄했다. 이에 신봉선은 “니가 그린 그림”이라는 댓글로 센스를 자랑했다.

앞서 그는 방송에 나와 “솔직히 코 수술은 2번 했다. 아예 없이 태어났다. 아니면 엄마가 그냥 엎드려서 재웠던 것 같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우면으로 데뷔한 신봉선은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와 함께 그룹 셀럽파이브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MBC ‘놀면 뭐하니?’에 고정 투입돼 유재석, 하하, 정준하, 미주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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