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이 한파에도 멋을 잃지 않았다.
최은경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블루 니트 입고 유튜브 촬영 시이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블루 컬러의 귀여운 크롭 카디건을 입고 있다.
무엇보다 화끈한 하의가 인상적이다. 최은경은 양쪽 허벅지가 고스란히 보이는 찢어진 청바지로 멋을 냈다. 날씬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패션인데 영화권의 맹추위 속 과감한 도전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통통 튀는 진행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프리 활동 중이다. 엄청난 운동으로 키 174.5cm에 날씬한 몸매를 뽐내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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