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따라가는 딸에 서운 “엄마가 내리는데 안 운다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17 16: 55

MBN 예능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딸에게 서운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다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가 내리는데 안 운다고?.. 엄마 일하고 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에 탄 채로 이다은을 배웅하는 윤남기와 이다은의 딸 리은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리은 양은 이다은이 차에서 내리는데도 전혀 아쉽지 않은 듯 밝게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만큼 윤남기와 리은 양의 유대감이 끈끈하게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사랑스러운 세 가족의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다은, 윤남기 커플은 마지막 스페셜 방송을 통해 재혼 예정이라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방송 이후 본격적으로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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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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