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율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도 틈새 운동해주기. 하지만 우리집 병아리들은 엄마를 가만히 못 냅두죠? 어딜 가나 엉덩이 근처 맴도는 울 아가들.. 고마워♥ 운동은 꾸준히 해주면서 먹고 싶은 건 적당히 먹어주는 건강한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드레스룸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율희는 오버핏 티셔츠와 레깅스 차림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으며, 자녀 셋을 낳고도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사진 속 진지한 표정의 율희의 곁에서 이리저리 오가는 딸의 모습은 현실 육아를 고스란히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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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