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아빠 되기 참 힘들다…♥홍현희와 같이 입덧 "인류애 느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17 17: 56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와 입덧을 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제이쓴은 1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누가 소문냈는지 모르겠는데 이슨스 같이 입덧하는 거 어떻게 다들 아시고 괜찮냐며 시큼시큼한 거 먹으라는 말과 함께 인류애를 느끼는 요즘임”이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그래서 결론은 예전에는 먹지도 않던 해물순두부 먹는다는 이야기임. 뽀항항”이라고 덧붙였다.

제이쓴 인스타그램

앞서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홍현희와 입덧을 같이 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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