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자식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지혜는 17일 SNS에 "휴가 마지막 주"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첫째 딸 태리 양과 휴가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그는 "태리와 단둘이 데이트"라며 "태리는 '엄마 감동이야 행복해'라고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딸 #넌늘감동이야 #엄마는늘행복해 #사랑해 #세젤귀 #핵귀 #수영장데이트"라고 태그들을 덧붙였다.
이지혜는 혼성그룹 샵 출신의 가수 겸 방송인이다. 그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낳았다.
특히 이지혜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과 유튜브,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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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