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자신을 쏙 빼닮은 딸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도 뺄 수 없었어요. 나의 오랜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가 예쁜 케이크와 사진을 준비해서 깜짝 이벤트를 해줘서 눈물이 핑. 이젠 다들 30대가 되었고, 어느덧 결혼 이야기를 할 EO가 된 친구들. 고맙고 사랑해 얘들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서효림은 딸과 함께 커플 모자를 쓰고 오랜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해준 파티를 즐겼다.
서효림은 딸과 똑같은 표정을 지으며 붕어빵 모녀 미모를 보였다. 딸 조이는 엄마를 그대로 작게 압축시켜놓은 듯한 러블리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