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김민석과 비비지가 격돌한다.
17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여자)아이들 미연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불참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MC 남윤수는 혼자서 시청자들과 인사했다. 그는 “부득이하게 저 혼자 인사드리게 됐다”며 미연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남윤수는 “오늘이 MC가 된 지 1년이 된 날이다. 초심 그대로 열심히 할 테니 앞으로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날 공개된 2월 셋째 주 1위 후보에는 김민석과 비비지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드리핀, 라비, 럼블지, 록킹돌, 박현서, VIVIZ, 에이핑크, 원필, 원호, 제이위버, 태연, 핑크판타지, 한승윤 등이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