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제성과 강재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측에 비상이 걸렸다.
17일 NQQ·디스커버리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 측은 OSEN에 "녹화는 지난주에 마친 상태이며, 2주 간격으로 녹화가 진행된다. 다음 녹화는 3월초라서 방송에 큰 차질은 없는 상태다"고 밝혔다.
앞서 '고끝밥'에서는 멤버 조세호와 문세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황제성과 강재준도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하면서 비상등이 켜졌다.
하지만 이미 녹화는 마친 상태이며, 2주 간격으로 녹화가 진행되기에 방송 일정에는 차질이 없다는 게 '고끝밥' 측의 입장이다.
한편,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를 통해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