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출산을 2주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황정음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외식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턱선에 닿을 듯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황정음은 볼록 나온 D라인을 보였다. 출산이 2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많이 나와있다. 특히 황정음은 목에 명품 마크가 선명한 목걸이를 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남편 이영돈과 재결합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출산은 약 2주 남아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