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이진이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15일, 이진은 자신의 SNS에 “땡큐"라는 글과 함께 꽃다발을 안은 채 입술을 내밀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송혜교는 하트이모티콘을 남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진 또한 '♥♥♥'라 답했다.
두 사람은 각각 80년생, 81년생으로 한 살 차이가 나지만 나이에 관계없이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것.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된 인연으로 서로 안부를 묻는 등 훈훈한 우정을 보여준다.
앞서 송혜교는 2017년 옥주현, 이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고1때 처음 만났는데 시간이 빠르다. 20년 우정,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을 올리며 친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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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이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