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닮는다더니‥ 박초롱한테 손나은 보이는 건 기분탓?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2.17 19: 58

에이핑크 박초롱이 대기실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박초롱은 자신의 SNS에 양갈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양갈래를 하고 검은 티에 투 팬츠를 매치해 힙한 무대의상을 입은 모습.
노래 컨셉에 맞춰 메이크업 또한 평소의 사랑스러움 보다는 시크한 무드에 맞춰져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랜만에 활동 너무 반갑다" "왠지 손나은도 보인다" "센 언니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2011년 데뷔해 ‘Mr.Chu’, ‘NoNoNo’, ‘LUV’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으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멤버 각자가 솔로앨범,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명실상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에이핑크는 14일 스페셜 앨범 ‘HORN’과 신곡 ‘딜레마’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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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초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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