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유아는 자신의 SNS에 '셀피'를 의미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우레탄폼에 눈알이 박혀있는 장식의 거울 앞에서 모자와 흰 티 그리고 청바지를 입은 자신을 촬영하는 모습. 특히 플래시를 터뜨려 사진을 뚫고 나올 듯한 빛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유시아 포토존" "얼굴은 작은데 팔은 엄청 길다"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응답했다.
한편,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해 5월 ‘DUN DUN DANCE’를 발매했으며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 음악방송 3관왕, 뮤직비디오 공개 32시간 만에 천만 뷰 돌파, 초동 판매량 자체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신곡 'Shark’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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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