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둘째 계획 有…우선 딸부터 재우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17 20: 59

방송인 함소원이 잠을 자지 않는 딸로 인해 퇴근이 늦어졌다.
함소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퇴근하고 싶다. 아직 퇴근을 못했습니다. 여러분. 보고싶습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함소원은 딸 혜정이에게 “졸려요 안 졸러요?”라고 물었다. 이에 혜정이는 몸을 돌리며 “안 졸려요”라고 답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혜정이가 잠을 자야만 비로소 육아 퇴근을 할 수 있는 함소원은 애가 탔다. 함소원은 혜정이를 어르고 달래며 잠을 재우려 했지만 수포로 돌아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함소원은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