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100억 CEO로 알려진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먹방에도 진심인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7일 김준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준희가 직접 만든 비빔밥으로 바라만 보기에도 군침이 절로 난다.
이어 그는 "오늘은 왠지 비빔밥이 먹고싶어서 냉장고 털어서 양품 비빔밥 해먹었어요"라며 "신랑이 좋아하는 명란계란탕 끓여서
한사발 먹었더니 아주 배가 터질거 같네요 밥은 당연히 탄수화물 적은 닥터키친 곤약밥이죵, 즐거운 저녁시간보내세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팬들은 "이 언니는 먹어도 안 쪄", "저렇게 먹어도 20대 미모라니", "나도 먹고싶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앞서 김준희는 쇼핑몰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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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