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이지, 딸이 벌써 초등학생…복귀 생각 없는 애둘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17 23: 54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로 활약한 이지가 초등학생의 엄마가 됐다.
이지는 17일 자신의 SNS에 “우리딸 유치원에서 마지막 생일파티. 몸이 약해서 걱정 많던 우리 딸.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벌써 초등학교 입학이라니. 기특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지는 유치원에서 마지막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딸을 공개했다. 딸은 티아라에 드레스까지 입고 생일파티를 진심으로 즐겼다.

이지 인스타그램

이지는 몸이 약해서 걱정이었던 딸이 건강하게 자라서 유치원을 졸업한다는 점에 감격했다. 이지는 어느덧 초등학생의 엄마가 됐고, 팬들은 베이비복스 시절을 그리워했다.
한편, 이지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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