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황정음, 출산 2주 앞두고 둘째 성별 떡밥? 진짜 '子엄마' 되나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18 06: 16

걸그룹 슈가 출신이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둘째 성별이 아들인 듯한 떡밥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황정음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정음은 지인들이 준비한 선물을 받으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자란다자라난다#너므이뽀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노랜색상에 깔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앞서 황정음은  하늘색으로 통일한 색상의 선물을 공개했기에 혹시 둘째는 아들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당시 선물받은 케이크엔 귀여운 파란색 양말까지 센스있게 데코레이션 되어있었다.  그
러면서 그는  아기 베넷저고리 선물을 받은 모습도 공개했는데, 판다 느낌의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아무래도 임신한 둘째의 성별도 아들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져 나오는 이유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연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황정음은 임신 전 남편 이영돈과 데이트를 즐겼던 사진도 공개하며 더욱 돈독해진 부부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이가운데 황정음은 최근 김우리, 오윤아와 만남을 가진 모습을 인증했고, 당시 김우리는 출산이 2주 남았다고 전해 패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곧 두 아이의 엄마가 될 것임을 예고한 황정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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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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