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오늘 하루 일진 XX 같다"…딸 선물에도 정색..무슨 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18 00: 25

배우 이상아가 험난했던 하루를 털어놨다.
이상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 하루 일진 XX 같다”며 사진을 올렸다.
이상아는 “급하게 집에서 나오느라 서진이가 준 선물도 못 열어보곤 이제야 워워 하곤 언박싱. 생일 전날 서진이랑 한바탕 했더니 상황 살피다 오늘 건네주네. 또 비싼 것을 지르셨군요.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어 “엄마가 일 때문에 화가 잔뜩 나서 선물 받고도 웃질 못하네. 예쁘게 잘 착용할게. 말 좀 잘 들어주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이상아는 딸이 선물한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일 때문에 화가 잔뜩 난 상태여서 웃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상아는 채널A, SKY 채널 예능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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