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초등학생 학부모가 됐다.
이윤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이게 말로만 듣던 학용품인가. 학부모 되는 거 실감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해 8살이 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 라니에게 줄 가방과 필통 등이 놓여있다.
또한 다른 동영상에서는 라니가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통해 담임선생님과 인사하는 등 원격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라니를 품에 안았고, 2020년 둘째 소울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